탬파베이 김하성, 허리 통증으로 경기 직전 선발 제외

profile_image
2025-08-21 13:59 763 0 0 0

본문

[와이즈티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또다시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2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하성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원래 그는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 직전에 탬파베이는 그를 대신해 트리스탄 그레이를 유격수로 투입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자 명단에는 올라가지 않은 상태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긴 재활 과정을 거쳐 지난 5월 마이너리그에 복귀했지만, 6월에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빅리그 복귀가 지연되었다.

그는 지난달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MLB에 복귀했으나, 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달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다쳤고, 이후 26일 허리 염좌 진단을 받은 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 2일 만에 복귀했지만 약 3주 만에 다시 부상이 재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하성은 높은 연봉을 받고 탬파베이로 이적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성적은 기대 이하로 나타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타율 0.214, 2홈런, 5타점, 5득점,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11을 기록 중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