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우상혁, ‘바르심 초청’ 대회 참가 “파리 메달리스트 모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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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용인시청)이 올해 첫 실외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2025년 5월 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왓 그래비티 챌린지'라는 육상 높이뛰기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역대 최고의 높이뛰기 선수 중 한 명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주최한다.
왓 그래비티 챌린지는 실내 시즌을 마친 우상혁이 올 해 처음으로 나서는 실외 국제대회다. 첫 번째 대회에서는 바르심이 1위를 차지했으며, 우상혁은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우상혁이 출전하게 된 것은 바르심의 직접 요청 덕분으로 전해진다.
이번 대회에는 우상혁을 포함한 세계 정상의 남자 높이뛰기 선수 1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해미시 커(뉴질랜드)와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미국)도 참가를 결정하면서,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3개의 실내 국제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월 체코의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실내 대회에서 2m3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그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 2m28을 넘고, 3월에는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25 세계실내선수권 대회에서도 2m31을 뛴 끝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도 2m3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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