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아데산야, UFC 복귀전에서 숀 스트릭랜드와의 재대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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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15:23 82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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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옥타곤 복귀를 선언하며 숀 스트릭랜드와의 재대결을 요청했다.

아데산야는 최근 데이비드 고긴스와의 인터뷰에서 긴 휴식 후 다시 싸움에 대한 열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나수르딘 이마보프에게 KO 패배를 경험한 이후 체계적인 회복 기간을 거쳤으며, 최근 카마루 우스만과의 스파링을 통해 복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 경기 이후 뇌 손상 우려로 스파링을 전면 중단했었지만, 우스만과의 훈련을 통해 다시금 불이 붙었다. UFC 관계자 헌터 캠벨에게 연락해 스트릭랜드와의 재대결을 요청했다"며 자신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아데산야는 2023년 9월 스트릭랜드에게 판정으로 패배하며 타이틀을 잃었고, 이어 드리커스 뒤 플레시스에게도 패하면서 연달아 2패의 위기에 처했다. 비타이틀 매치인 이마보프전에서도 충격적인 KO를 당하며 최근 3연패라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그는 스트릭랜드와의 첫 경기를 "완패"로 인정하며 상대의 끊임없는 트래시 토크에 복수의 의지를 불태웠다.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의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의 복귀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는 "체력과 심리적 회복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명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전성기에는 미치지 않더라도 스트릭랜드와의 2차전은 흥미진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UFC 측은 아직 공식적인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2025년 하반기에 메인 이벤트로 이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아데산야가 과연 자신의 체면을 회복할 수 있을지, MMA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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