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챔피언십 옥래윤, 타이틀전에서 2연승 미처 못해
조회 3,814 등록일자 2024.07.08
한국의 종합 격투기 스타인 옥래윤(33)이 ONE Championship의 아시아 최대 대회에서 챔피언 도전을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가 한국 MMA 라이트급 역대 최고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680일(1년 10개월 10일) 만에 개최된 ONE 파이트 나이트 23로, 옥래윤은 알리베크 라술로프(32·러시아/튀르키예)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라술로프는 계체 공식 시간을 초과해 타이틀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ONE Championship은 라술로프가 옥래윤을 이기더라도 잠정 챔피언으로 지목되지 않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옥래윤은 크리스천 리(26·미국/캐나다)와의 3차전을 희망하며, 라술로프를 상대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