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혐의로 입건된 여자친구 폭행 현직 프로 야구 선수 A씨, 수도권 구단 소속 선수일 가능성?
조회 3,479 등록일자 2024.07.08
[와이즈티비]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서울 강남 소재 음식점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2024년 7월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곧 A씨를 소환하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A씨는 현재 수도권 모 구단에 소속된 현직 야구 선수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아 출동하여 A씨를 현장에서 조사한 후 귀가시켰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이자 신고자인 B씨는 "남자친구인 A씨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갑자기 나를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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