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아들 주니어와 함께 뛰는 이유, 2년 뒤 월드컵도 나갈 수 있을까?
조회 3,230 등록일자 2024.07.08
호날두, 2026 북중미 월드컵 도전 예정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2년 뒤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은퇴를 미루는 ‘진짜’ 이유가 화제다. 호날두는 자신의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뛰고 싶어 한다는 이유로 은퇴를 거부했다고 전해졌다.
호날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활약에 기대감을 보였다. 이에 유럽 현지 언론들도 호날두의 은퇴를 예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호날두 주니어는 상당한 축구 실력을 지닌 14살로, 아버지의 흔적을 따르며 유망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호날두는 아들과 함께 공식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은퇴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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