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칸타라, 리버풀에서의 시간을 마치고 바르셀로나로의 잠재적 이적 가능성 고민 중?!
조회 3,210 등록일자 2024.07.08
[와이즈티비] 유럽의 명문 빅클럽에서 뛰었던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2024년 7월 7일(한국시간 기준),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티아고 알칸타라가 고민 끝에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마노 기자는 또한 "티아고는 은퇴 후 새로운 챕터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티아고는 은퇴 이후 코치로서 선수 생활의 뒷받침을 할 예정입니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 제라르 로메로 기자는 "한지 플릭 감독과 바르셀로나가 티아고와 접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33세인 티아고 알칸타라는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리버풀에서 활약했습니다. 티아고는 세계적인 미드필더로서 활약하며 팀에 많은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그의 풍부한 경력은 축구 팬들에게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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