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킬먼, 웨스트햄 유니폼 입고 새로운 도전 시작하기로 결정! "울버햄튼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조회 3,521 등록일자 2024.07.05
[와이즈티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주장 막시밀리안 킬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2024년 7월 5일(한국시간 기준)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밝혀진 소식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수비수 맥스 킬먼이 웨스트햄으로 이적한다는 것이다. 이적료는 약 704억 8,400만 원에 이른다. 킬먼은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27세인 킬먼은 울버햄튼의 주장으로서 2023-24시즌에 4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맹활약했다. 다수의 클럽들이 그를 원했지만, 웨스트햄이 그를 영입하게 되었다. 웨스트햄의 로페테기 감독은 킬먼을 지목하며 수비 보강을 위해 이적을 적극 추진했다.
울버햄튼은 재정상의 이유로 킬먼을 보내게 되었으며, 이적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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