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토미 현수 에드먼, "FA 1년 앞당겨"…LA 다저스와 2029년까지 계약 연장 협상 종료
조회 1,662 등록일자 2024.11.30
한국 출신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 LA 다저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5년 동안 유지되며 최근 계약금 7,400만 달러(대략 1,033억 4,000만 원)로 보도되었다. 에드먼은 주포지션인 2루수 외에도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과거에는 수비력을 바탕으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주루와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정규시즌에서는 활약이 제한되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MVP로 선정되는 등 팀을 이끌었다. LA 다저스의 팬들은 앞으로 에드먼의 더 큰 성과를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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