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미래를 이끌 '유남규 딸' 유예린,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 계약 체결
조회 1,562 등록일자 2024.11.19
탁구 레전드의 딸, 유예린,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한국거래소 탁구단 감독인 유남규의 딸이자 한국 여자탁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유예린(화성도시공사)이 최근 와우매니지먼트그룹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유예린의 운동 활동을 위한 최상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예린은 2008년생으로 올해 16세인데, 작년에는 동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올해에는 WTT 유스 컨텐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탁구의 샛별로 떠오르며, 유남규 감독의 딸로서 탁구를 시작한 후 현재는 화성도시공사 유스팀에서 활약 중이다.
유예린은 최근 U-19 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목표는 2028 LA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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