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맹성웅, 김천상무 상대 데뷔전서 화려한 데뷔골로 MVP 수상
조회 3,719 등록일자 2024.07.17
[와이즈티비] K리그1 팀 김천 상무의 선수 맹성웅이 최근 열린 23라운드에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맹성웅이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이끈 성과를 토대로 MVP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맹성웅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결승 골로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으며,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과 함께 23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베스트 11과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평가를 통해 결정되며, 관련 데이터와 평가를 종합하여 선정됩니다.
또한, 23라운드에서는 수원FC와 대구FC의 무승부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K리그2의 22라운드 MVP는 전남 드래곤즈의 하남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하남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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