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만나는 ‘진짜’ 메시와의 피날리시마 맞대결, 기대되는 라민 야말의 컴백!
조회 4,114 등록일자 2024.07.16
‘제2의 메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진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만난다
2024년 7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은 잉글랜드를 2-1로 이기고 4번째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은 대회 전체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여 역사상 최초의 전승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유로 2024에서 주목받는 스페인 대표팀의 막내 야말은 대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메시의 후계자'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한편,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아메리카 대륙 왕좌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는 피날리시마에서 만나게 되었고, 야말과 메시의 재회가 기대되는 가운데 양팀은 최강 국가를 가리는 슈퍼컵 형식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야말과 메시의 과거 만남은 바르셀로나의 자선 행사에서 시작되었고, 이에 대한 야말의 반응과 메시와의 비교에 대한 그의 솔직한 생각도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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